[사진제공= 베이비레몬]
신예 2인조 걸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 케피 해나)가 성공적으로 음악방송 데뷔를 마쳤다.
엔젤노이즈는 최근 SBS M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에서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하얀 편지’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밴드 음악이 다시금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엔젤노이즈 역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엔젤노이즈는 맑고 깨끗한 음색을 가진 보컬 해나와 뛰어난 작곡 실력과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케피로 구성된 2인조 걸밴드다.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감성을 담은 K-POP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곡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성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신곡 ‘하얀 편지’는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상상 속에서조차도 쉽게 용기 낼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케피의 작곡 능력이 빛을 발하는 이 곡은 섬세한 감성과 깊은 서사가 어우러져 한층 더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엔젤노이즈는 지난해 10월 1일 첫 싱글 앨범 ‘TOY TOY!’ 발매 후, 일본의 도쿄 스크램블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주목받았다. 이번 음악 방송 데뷔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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