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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민지, 홀로서기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위한 선한 영향력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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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민지 프로필 사진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아나운서 최민지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나운서 최민지의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의 생계 및 주거,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만 24세까지 연장 가능)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의미하며, 보호 및 지원 체계와 단절된 상태에서 자립하기 때문에 학업 중단, 자살, 실업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아나운서 최민지는 “사회 초년생 때, 한 명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자 노력했던 내 모습이 생각났다.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환경적, 경제적 한계를 뛰어넘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아나운서 최민지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나운서 최민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현재 SBS 시황뉴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인으로서 기업 행사, 드라마 출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ire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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